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3차 세계 대전 (문단 편집) == 가능성 == 역사적으로도 [[6.25 전쟁]], [[쿠바 미사일 위기]] 등 여차하면 3차 대전으로 직결될 사건이 여러번 '''[[우발적 핵전쟁|있었고]]''', 21세기가 된 지금도 최소 한두 번 위기가 닥쳤다. 이해하기 쉬운 사례로 북한의 대남 및 대미 도발으로도 확전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데 당장 냉전 시기만해도 당장 [[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]]으로 전쟁이 발발할 뻔했으며 1994년 1차 북핵 위기 때 미국의 빌 클린턴 행정부는 북한 영변 핵시설에 대한 정밀폭격을 검토했었다. 이후 21세기 들어서도 예외는 아니라서 [[연평도 포격전]]이나 서부전선 포격사건 등의 북한의 도발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대한민국이 주변 국가들의 만류에도 화를 못 참아내고 대량 응징 보복 계획을 진짜로 실행해버렸다면 1953년 7월 27일부터 시작된 휴전이 끝나고 한국군과 북한군 간의 전쟁이 재개되고 중국(+러시아)[* 러시아의 주 세력은 유럽 쪽에 있기 때문에 러시아 입장에서 동아시아는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떨어지는 지역이다. 실제로 러시아는 유럽에 훨씬 관심이 많다. 만약 동아시아에서의 전쟁에 참전 시 손해가 이익보다 크다고 판단할 경우 러시아는 강 건너 불구경할 가능성도 있다. 실제로 러시아는 냉전(구 소련) 시절이면 몰라도 현재는 북한과의 조약 체결로 자동 개입 의무가 없는데다가 중국과 군사교류를 진행하는것도 미국+친미우방국들의 견제가 주 목적이지, 두 국가가 파이브 아이즈 급의 혈맹이어서는 아니다.]과 미국(+호주 등의 친미우방국들)의 참전이 겹쳐 3차 세계대전까지 확전될 확률이 있었다. 그나마 주변국들이 북한을 까면서 한국을 어르고 달래어 겨우 3차 세계대전의 위기를 넘겼을 뿐이다.[* 다만 미국과 중국이 서로 핵전쟁을 두려워해서 [[6.25 전쟁]]처럼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다.] [[냉전]]은 끝났지만, 위에서 말한 대로 [[핵무기]]는 아직 수만 발이 남았고[* 미국과 러시아의 보유 대수를 합치면 1만 5천 발은 넘는다. 다만 이는 공식적인 집계로 실제 보유량은 이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.], 대립이 낳은 망령들은 곳곳에 남아 피비린내를 풍기고 있다. 위험했지만 안정됐던 구도가 무너지자 그간 조절되던 자잘한 분쟁이 이어졌다. [[9.11 테러]]라는 세기의 사건은 [[테러와의 전쟁]]을 열었다. [[콘돌리자 라이스]] 전 미국 국무장관은 "고도의 [[네트워크]]는 [[테러리스트]]들에게 강력한 공격 수단을 안겨줬고, 안타깝지만 우리는 이를 막을 수 없습니다."고 하기도 했다. 실제로 [[ISIL]]은 인터넷과 같은 정보통신망을 통한 매체를 동원해 세를 불리는 경우가 많아 전 세계 정보기관을 곤란한 지경에 빠뜨렸다. 더구나 [[스마트폰]]이나 [[SNS]] 같은 통신 수단의 발달은 정부의 통제를 능가하는 수준이라 별 묘수가 없다. 자칫 잘못했다간 개인의 [[사생활]] 침해가 되기 때문이다. 미국은 냉전의 승자로서 뒤처리를 할 겸 세계 평화를 위해 나름의 정리를 시도했지만 [[블랙 호크 다운|오히려 역공을 맞았다]]. 물론 역공에도 선방 중이긴 하다. 다만, 미국의 주적이었던 [[사회주의]] 세력이었던 소련, 바르샤바 조약기구 등이 모조리 해체되며 사라졌으나, 그 과정에서 [[테러리즘]]이라는 병이 퍼진 국제정세에 세계의 화약고는 늘어가는 추세다. * 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604141928001&code=970100|경향신문 미국과 대립하는 중국, 러시아]] *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11&aid=0002853931|미국과 중국, 러시아가 부딪힐 수 있는 국지적 분쟁들]] * [[http://m.khan.co.kr/view.html?art_id=201403282027045|우크라이나 사태에 어리는 1·2차 세계대전의 '악몽']] 여전히 세계 각지에서 갈등은 지속되고 있으며, 오히려 [[중국]]과 중국을 등에 업은 [[북한]], [[터키]], [[벨라루스]], [[미얀마]] 등 중국의 동맹국과 미국을 등에 업은 중국 주변국[* 한국, 일본, 대만, 베트남, 인도 등.]들과의 갈등, [[러시아]]를 뒤에 업은 [[이란]], [[쿠바]], [[시리아]]와 미국을 뒤에 업은 [[이스라엘]], [[영프독]]의 갈등과 같이 3차 대전의 촉발점이 될 수 있는 화약고에서의 갈등은 지속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